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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넥센, 트레이드로 130억원 넘는 뒷돈 챙겨

스포츠

연합뉴스TV 프로야구 넥센, 트레이드로 130억원 넘는 뒷돈 챙겨
  • 송고시간 2018-05-30 20:33:08
프로야구 넥센, 트레이드로 130억원 넘는 뒷돈 챙겨

프로야구 넥센 히어로즈가 23차례 트레이드를 통해 130억원이 넘는 뒷돈을 챙긴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한국야구위원회에 따르면 2008년 KBO리그에 뛰어든 히어로즈 구단은 2009년 12월부터 올해 1월까지 23차례 트레이드하면서 12번이나 뒷돈을 받았습니다.

뒷돈 규모는 131억5천만원에 달했습니다.

특히 SK 와이번스를 제외한 8개 구단이 모두 이면 계약으로 뒷돈을 얹어준 것으로 드러나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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