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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대관령음악제 최연소 음악감독 '손열음'에게 듣다

문화·연예

연합뉴스TV 평창대관령음악제 최연소 음악감독 '손열음'에게 듣다
  • 송고시간 2018-05-31 08:52:09
평창대관령음악제 최연소 음악감독 '손열음'에게 듣다

<전화연결 : 손열음 예술감독>

오는 7월 23일 강원도 평창군 알펜시아 등지에서 개막하는 제15회 평창대관령음악제가 새로운 전환점을 맞았습니다.

2016년부터 부예술감독으로 활동해 온 피아니스트 손열음 씨를 예술감독으로 위촉한 건데요.

그녀의 젊은 감각이 음악제에 신선한 바람을 불러올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손열음 평창대관령음악제 예술감독 직접 연결해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질문 1> 동계 올림픽 유치를 지원하기 위해 시작된 평창대관령음악제가 어느새 15회를 맞고 세 번째 예술감독으로 취임하셨는데요. 쉽지 않은 결정이었을 것 같은데, 소감이 어떠신지요?

<질문 2> 손열음 감독님은 2009년 반 클라이번, 2011년 차이콥스키 국제 콩쿠르 입상을 계기로 지금 한창 활동 중인 피아니스트입니다. 연주만 하기에도 바쁜 시기일 텐데, 병행하기 힘들지는 않으셨나요?

<질문 3> 지난 2016년부터 부예술감독으로 활동해 오셨는데요. 이제 총 지휘를 맡은 입장에서 손 감독님이 생각하는 평창대관령음악제의 이상적인 모습이 있을까요?

<질문 4> '멈추어, 묻다'를 주제로 열리는 올해 음악제에서 특별히 달라진 점이 있다면요?

<질문 4-1> 대한민국 출신으로 세계적 오케스트라의 단원이 된 음악가들의 참여가 주목받고 있습니다. 한 자리에 모으기가 쉽지 않았을 것 같은데요. 어떻게 이런 생각을 하게 되었고, 또 어떤 방식으로 섭외하셨나요?

<질문 5> 2016년 1월에 첫 선을 보였던 평창겨울음악제, 올림픽이 성공적으로 치러진 만큼, 겨울음악제가 계속되느냐에 대한 관심도 많은데요. 어떻게 계획 중이신가요?

[라이브 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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