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뉴욕에서 마이크 폼페이오 국무장관과 고위급 회담을 하고 있는 김영철 북한 노동당 부위원장이 김정은 위원장의 친서를 들고 워싱턴을 방문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관련 발언 직접 들어보겠습니다.
<도널드 트럼프 / 미국 대통령> "(북미 고위급) 회담은 아주 잘 진행되고 있습니다. (폼페이오) 국무장관이 훌륭한 미팅을 진행 중입니다. 폼페이오 장관은 (김영철 부위원장을) 오늘 다시 만났습니다. (김영철 부위원장을 포함한) 북한 대표단은 김정은 위원장의 친서를 전달하기 위해 금요일(1일) 워싱턴으로 올 것입니다. 김정은, 저는 편지 안에 어떤 내용이 있는지 보기를 고대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그들에게 아주 중요한 일입니다. 북한대표단은 금요일(1일) 김정은 위원장의 친서를 전달하기 위해 워싱턴DC로 올 것이며 저는 그것을 고대하고 있습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ㆍ제보) 카톡/라인 jebo23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