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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초점] 폼페이오 "북한과 전세계, 한반도 비핵화로 큰 이득"

정치

연합뉴스TV [뉴스초점] 폼페이오 "북한과 전세계, 한반도 비핵화로 큰 이득"
  • 송고시간 2018-06-01 08:01:55
[뉴스초점] 폼페이오 "북한과 전세계, 한반도 비핵화로 큰 이득"

<출연 : 양무진 북한대학원대학교 교수>

폼페이오 미국 국무장관과 김영철 북한 노동당 부위원장이 뉴욕에서 고위급 회담을 가졌습니다.

회담에서 좋은 진전이 이뤄진 것으로 전해져 북미 정상회담 개최에 긍정적 신호가 켜졌다는 관측이 나오고 있습니다.

폼페이오 국무장관이 기자회견을 통해 뉴욕회담 결과를 설명했습니다.

양무진 북한대학원대학교 교수와 관련 소식 살펴보겠습니다.

<질문 1> 트럼프 대통령과 김정은 위원장의 '복심'인 폼페이오 국무장관과 김영철 북한 노동당 부위원장이 만났습니다. 회담이 예상보다 일찍 마무리 됐습니다. 어떤 얘기들을 나눴을까요?

<질문 2> 폼페이오 국무장관이 회담을 마친 직후 SNS에 글을 올려 "북한과 세계는 한반도의 비핵화로부터 크게 이득을 보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여기서 '이득'은 구체적으로 어떤 것을 말하는 것일까요?

<질문 3> 폼페이오 국무장관이 기자회견을 열어 회담 결과를 설명했습니다. 기자회견 내용 어떻게 보셨나요?

<질문 4> 폼페이오 국무장관이 "북미가 합의하려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과감한 결단이 필요하다"고도 전했습니다. 비핵화 문제를 놓고 김 위원장의 과감한 결단이 필요하다는 것을 강조한거겠죠?

<질문 5> 폼페이오 국무장관은 "북미 정상회담, 올바른 방향으로 가고 있다고 확신한다"하면서도 "6·12 북미 정상회담 개최 여부는 아직 모르겠다"고 전했습니다. 6월 12일에 북미 정상회담이 열릴 수 있을 것이라 보시나요?

<질문 6> 만약 6월 12일 북미 정상회담이 이뤄진다면 오늘 뉴욕회담처럼 우호적인 분위기 속에서 이뤄질 수 있을까요?

<질문 7> 트럼프 대통령이 텍사스 출장길에 오르기 전 기자들과 만나 북미 정상회담 일정이 연장되거나 추가적으로 회담이 진행할 수 있다는 뜻을 내비치기도 했는데요. 이 때문에 종전 선언 가능성에 무게가 실리고 있습니다. 어떻게 보시나요?

<질문 8> 트럼프 대통령이 텍사스 휴스턴 공항에 내려서는 "북한 비핵화에는 미사일도 포함될 것"이라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어떤 의미가 있는 것인지 짚어주세요.

<질문 9> 김영철 북한 노동당 부위원장이 워싱턴을 방문해 트럼프 대통령에게 김정은 위원장의 친서를 전달할 예정입니다. 어떤 내용이 담겨 있을까요?

<질문 10> 북한 정부의 고위인사가 미국의 수도를 방문하는 것은 2000년 북한 조명록 차수 이후 18년 만입니다. 어떤 의미가 담겨 있습니까?

[출발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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