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버핏과의 점심' 35억원 낙찰…총 318억원 모금

세계

연합뉴스TV '버핏과의 점심' 35억원 낙찰…총 318억원 모금
  • 송고시간 2018-06-02 18:54:45
'버핏과의 점심' 35억원 낙찰…총 318억원 모금

'투자의 귀재' 워런 버핏 버크셔 해서웨이 회장과 하는 점심식사가 약 35억원에 낙찰됐습니다.

AP통신에 따르면 버핏과의 점심은 온라인 경매사이트 이베이에서 익명의 응찰자에게 330만 달러에 팔렸습니다.

버핏은 매년 자신과 하는 점심을 경매에 내놓고 수익금을 미국 샌프란시스코 빈민구제단체인 클라이드 재단에 기부하고 있습니다.

낙찰자는 버핏과 점심을 함께하면서 다음 투자처 외엔 모든 질문을 할 수 있습니다.

2000년부터 진행된 버핏과의 점심 총 모금액은 이번까지 2천96만 달러, 약 318억원에 달합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제보) 카톡/라인 jebo23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