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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부, 4대강 문건파기 수자원공사 사장 수사의뢰

경제

연합뉴스TV 국토부, 4대강 문건파기 수자원공사 사장 수사의뢰
  • 송고시간 2018-06-05 21:21:23
국토부, 4대강 문건파기 수자원공사 사장 수사의뢰

국토교통부가 4대강 사업 관련 문건 등 내부 문서를 무단 파기한 혐의로 이학수 수자원공사 사장을 경찰에 수사의뢰했습니다.

국토부는 국가기록원과 조사를 벌여 4대강 사업자료 300여건이 국가 기록물로 관리되지 않고 파기될 뻔했다며, 이 사장을 수사의뢰하고, 부서장 등 15명에 대해서는 공사에 징계를 요구했습니다.

국토부는 또 유사사례가 반복되지 않도록 산하 모든 공공기관에 철저한 기록물 관리를 지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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