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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르 외무장관, 북미회담 협의차 평양행…김창선은 싱가포르행

세계

연합뉴스TV 싱가포르 외무장관, 북미회담 협의차 평양행…김창선은 싱가포르행
  • 송고시간 2018-06-07 22:08:27
싱가포르 외무장관, 북미회담 협의차 평양행…김창선은 싱가포르행

비비안 발라크리쉬난 싱가포르 외무장관이 북미정상회담 실무조율을 위해 베이징을 거쳐 평양에 도착했습니다.

발라크리쉬난 장관은 오늘(7일) 부터 이틀간 평양에 머물며 리용호 외무상 등과 정상회담과 관련된 논의를 할 예정입니다.

특히 싱가포르 정부가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안전을 위해 최선의 조치를 하겠다는 점을 설명할 것으로 보입니다.

한편, 북미회담 실무협의를 위해 싱가포르를 방문했다가 지난 6일 베이징에 도착한 김창선 북한 국무위원회 부장은 오늘(7일) 싱가포르로 다시 돌아갔습니다.

김 부장이 베이징에 하루 체류한 뒤 다시 싱가포르로 향하면서 5시간 거리인 베이징을 경유한 이유에 대해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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