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공산 자락에 위치에 곳곳에 아름다운 풍광들이 넘치는 군위에는 병풍처럼 듬직한 소나무들과 도처의 맑은 공기가 그득하다.
조용하고 우직하게 그곳에 머물러 있는 오래된 목조건물들을 보며 군위에서 시간이 멈춘 듯 고즈넉한 여행을 즐겨 본다.
▶ 낮은 담장 사이로 오고 가는 정, 한밤마을
▶ 순백의 십자가 같은 삶, 김수환 추기경 생가
▶ 한 그릇으로 예방하는 여름 더위, 해물볶음면
▶ 작은 아름다움, 지보사
▶ 세상에서 가장 예쁜 간이역, 화본역
▶ 고요한 정취, 오래된 역사 양천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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