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순실씨의 태블릿PC 보도가 조작됐다고 주장한 변희재씨가 구속이 부당하다며 법원에 재심사를 청구했지만 받아들여지지 않았습니다.
법원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은 어제(8일) 변씨의 구속적부심 청구를 기각했습니다.
재판부는 변씨의 혐의 사실 등 여러 사정을 종합할 때 구속이 적법하다고 판단했습니다.
변씨는 JTBC와 손석희 사장, 태블릿PC 관련 보도를 한 기자들의 명예를 훼손한 혐의로 지난달 30일 구속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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