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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배들 시켜 인형뽑기방 턴 뒤 1,000만원 뜯은 10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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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TV 후배들 시켜 인형뽑기방 턴 뒤 1,000만원 뜯은 10대
  • 송고시간 2018-06-18 15:12:54
후배들 시켜 인형뽑기방 턴 뒤 1,000만원 뜯은 10대

동네 후배들을 시켜 인형뽑기방 동전교환기에서 돈을 훔쳐오게 한 10대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경기 일산동부경찰서는 특수절도교사 혐의로 18살 A군을 검거하고, A군의 지시를 받고 동전교환기를 부숴 돈을 훔친 15살 B군 등 13명을 붙잡았습니다.

앞서 다른 범죄 혐의로 구속된 A군은 지난 1월부터 두 달간, 경기 시흥시 등에서 20여차례에 걸쳐 훔친 현금 1,800여만원 중 절반을 B군 등으로부터 상납받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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