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다시 성추문에 휩쌓인 배우 조재현이 법률대리인을 통해 즉각 반박에 나섰습니다.
재일교포 여배우 A씨는 한 매체를 통해 16년 전 드라마 촬영 현장 화장실에서 조씨에게 성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에 조재현 법률대리인은 "사실무근"이라며 합의 하에 관계를 한 것이라고 입장을 밝혔습니다.
이어 A씨 측에 수차례 돈을 송금했고 최근에는 3억원의 합의금을 요구했다며 공갈미수로 곧 고소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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