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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남의사, 여성 화장실서 몰카 찍으려다 덜미

사회

연합뉴스TV 20대 남의사, 여성 화장실서 몰카 찍으려다 덜미
  • 송고시간 2018-06-21 07:41:29
20대 남의사, 여성 화장실서 몰카 찍으려다 덜미

20대 남성 의사가 상가 여자화장실에 숨어 휴대전화로 여성을 촬영하려다가 덜미를 잡혔습니다.

의정부경찰서는 지난 16일 새벽 경기도 의정부시 금오동의 한 상가 화장실에서 여성을 촬영하려 한 29살 A씨를 현장에서 붙잡았다고 밝혔습니다.

검거 당시 술에 취해있던 김씨는 "아무런 기억이 나지 않는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김씨를 성폭력범죄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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