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가 호주에 이어 페루까지 꺾으면서 러시아 월드컵 16강 진출을 확정했습니다.
프랑스는 우리 시간으로 22일 러시아 예카테린부르크에서 열린 페루와의 대회 C조 조별예선 2차전에서 음바페의 결승골을 앞세워 1대 0으로 이겼습니다.
이로써 프랑스는 A조의 우루과이와 러시아에 이어 이번 대회에서 세 번째로 16강 진출을 확정지었습니다.
어제 1대 1로 비긴 덴마크와 호주는 다음주 화요일에 치뤄질 3차전에서 남은 16강 티켓을 두고 경쟁을 펼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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