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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이 '곧 파괴' 약속한 서해발사장 움직임 '아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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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TV 김정은이 '곧 파괴' 약속한 서해발사장 움직임 '아직'
  • 송고시간 2018-06-22 12:30:52
김정은이 '곧 파괴' 약속한 서해발사장 움직임 '아직'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에게 '곧 파괴하겠다'고 약속한 것으로 알려진 평안북도 철산군 동창리 '서해위성발사장'에서 아직 뚜렷한 움직임은 없다고 미 북한전문매체 38노스가 보도했습니다.

38노스는 북미정상회담이 열린 지난 12일 이후 상업용 위성사진 분석결과 서해위성발사장 로켓엔진 시험용 발사대의 해체와 관련한 분명한 활동은 보이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북한 핵·미사일 정보에 정통한 미국 행정부 관료들 역시 북미회담 이후 북한의 시험장을 해체하려는 새로운 움직임이 있다는 증거는 없다고 로이터 통신에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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