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저리그 토론토 블루제이스의 오승환이 7경기 연속 무실점 행진을 이어갔습니다.
오승환은 로스앤젤레스 에인절스와의 원정 경기에서 5대 8로 뒤진 8회말 등판해 1이닝 동안 세 타자를 모두 삼진으로 잡았습니다.
세 번째 타자인 강타자 마이크 트라우트와의 대결에서는 단 3개의 공으로 삼진 처리하는 완벽투를 뽐냈습니다.
오승환의 평균자책점은 3.24로 내려갔고, 토론토는 5대 8로 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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