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이 다음달부터 시행되는 노동시간 단축과 관련해 버스운행에 차질 없도록 유지해달라고 지방자치단체에 당부했습니다.
김 장관은 서울 방배동 버스운송사업연합회에서 전국 17개 시도 부단체장과 간담회를 갖고 "노동시간 단축에도 버스 운행이 현 수준을 유지할 수 있도록 해달라"고 요청했습니다.
노선 버스업계는 운전기사를 대상으로 다음 달부터는 주 68시간, 내년 7월부터 52시간의 근무시간 단축을 시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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