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당진항에 쌓아뒀던 라돈 매트리스 1만 6,000여개가 오는 26일부터 다른 지역으로 반출됩니다.
당진 주민대표와 대진침대, 국무조정실과 원자력안전위원회, 당진시 등은 대진침대 본사에서 라돈 매트리스의 타지역 이송과 관련한 이행협약서를 공동으로 작성했습니다.
기한은 다음 달 15일까지로, 이송할 때 안전은 원자력안전위원회가 총괄책임을 지기로 합의했습니다.
원안위는 현장은 물론 이송 때까지 매트리스 방사능 측정 등의 조치를 취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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