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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 원룸 건물에서 화재…30대 숨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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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TV 당진 원룸 건물에서 화재…30대 숨져
  • 송고시간 2018-06-23 09:45:56
당진 원룸 건물에서 화재…30대 숨져

어제(22일) 낮 12시쯤 당진시 합덕읍의 한 4층짜리 원룸 건물에서 불이 나 집안에 있던 34살 이모 씨가 연기에 질식해 숨졌습니다.

불은 20여 분 만에 진화됐으며 경찰과 소방당국은 집 안에서 처음 불길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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