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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생 찔렀다" 거짓신고ㆍ경찰관 폭행 60대 실형

사회

연합뉴스TV "동생 찔렀다" 거짓신고ㆍ경찰관 폭행 60대 실형
  • 송고시간 2018-06-23 17:33:34
"동생 찔렀다" 거짓신고ㆍ경찰관 폭행 60대 실형

술에 취해 112에 허위신고를 하고 경찰관을 폭행한 혐의로 기소된 60대 남성에게 실형이 선고됐습니다.

서울남부지법은 공무집행방해 혐의로 기소된 62살 이모씨에게 징역 1년 6개월을 선고했습니다.

이씨는 지난 2월 서울 구로구의 오피스텔에서 술에 취해 '동생을 칼로 찔렀다'며 경찰에 거짓 신고를 했습니다.

이씨는 출동한 경찰관의 관자놀이를 할퀴고 멱살을 잡은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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