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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한국-멕시코전 관전…패배한 선수들 위로

정치

연합뉴스TV 문 대통령, 한국-멕시코전 관전…패배한 선수들 위로
  • 송고시간 2018-06-24 10:25:52
문 대통령, 한국-멕시코전 관전…패배한 선수들 위로

문재인 대통령도 로스토프 아레나에서 열린 한국 대 멕시코의 월드컵 경기를 관전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부인 김정숙 여사와 대표팀 선수들의 선전을 기원하는 뜻에서 붉은 머플러를 두른 채 경기를 지켜봤습니다.

경기 종료 뒤에는 선수 라커룸으로 이동해 최선을 다했지만 안타깝게 패배한 신태용 감독과 손흥민 선수 등 선수와 코치진을 일일이 격려했습니다.

대통령이 외국에서 열리는 A매치를 관전하는 것은 처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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