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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초점] 장맛비 가고 태풍 북상…제주ㆍ영남 비바람 비상

문화·연예

연합뉴스TV [뉴스초점] 장맛비 가고 태풍 북상…제주ㆍ영남 비바람 비상
  • 송고시간 2018-07-02 20:26:22
[뉴스초점] 장맛비 가고 태풍 북상…제주ㆍ영남 비바람 비상

<출연 : 연합뉴스TV 김동혁 기상전문기자>

연일 물폭탄에 가까운 장맛비가 쏟아져 곳곳에서 비 피해가 속출했습니다.

여기에 태풍까지 북상하고 있어 그야말로 비상인데요.

자세한 태풍 상황과 전망을 김동혁 기상전문기자와 알아보겠습니다.

<질문 1> 장맛비 상황부터 보면, 어제는 전국에 걸쳐 큰 장맛비가 내렸다면 오늘은 군데군데 국지적으로 비가 오는 것 같습니다. 앞으로 장마 전망은 어떻습니까?

<질문 2> 장마가 내일은 누그러져서 다행이긴 한데 이제부터는 태풍 비상입니다. 현재 태풍이 어디쯤까지 올라오고 있나요?

<질문 3> 태풍이 당초 예상보다는 훨씬 동쪽으로 틀어서 가는 것 같습니다. 실제로는 내륙에 상륙할거란 전망도 있었는데요. 이번 태풍으로 피해가 발생할 수 있는 지역, 또 고비시점은 언제로 보십니까?

<질문 4> 태풍 '쁘라삐룬'과 진로가 유사했던 과거 태풍들을 살펴보면 아무래도 대비를 하는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비슷한 진로를 보였던 태풍이 있나요?

<질문 5> 큰 장맛비에 이어 태풍까지, 더 이상 피해가 없어야 할텐데요. 태풍에 잘 대처할 수 있는 주의사항들은 뭐가 있을까요?

[뉴스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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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