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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허취소 기로 선 진에어 '신입 100명 채용' 논란

경제

연합뉴스TV 면허취소 기로 선 진에어 '신입 100명 채용' 논란
  • 송고시간 2018-07-02 22:14:12
면허취소 기로 선 진에어 '신입 100명 채용' 논란

면허 취소 기로에 선 진에어가 신입사원 100명을 채용한다고 밝혀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진에어는 보도자료를 통해 하반기 신입 객실승무원 100명을 채용하기 위해 오는 5일까지 서류를 접수한다고 밝혔습니다.

국토교통부가 조현민 전 대한항공 전무를 등기이사로 불법등재한 진에어의 면허 취소 여부를 검토하고 있지만, 1,900명에 달하는 직원들의 고용 불안도 우려되고 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진에어의 채용공고가 국토부의 면허 취소 여부 결정에 영향을 주려는 의도가 있는 게 아니냐는 지적이 제기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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