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경화 외교부 장관 취임 당시 미국 국적으로 논란이 됐던 강 장관 장녀의 한국 국적 회복 절차가 마무리됐습니다.
외교부 당국자는 "강 장관이 취임 직후부터 추진해왔던 장녀의 한국 국적 회복 절차가 마무리됐으며 이제부터는 미국 국적 상실 절차를 시작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미국 국적 상실 절차는 6개월에서 1년 정도 걸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에 따라 강 장관 장녀는 일시적인 이중국적 상태가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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