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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 주상복합아파트 화재원인 수사 속도…시공사 압수수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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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TV 세종 주상복합아파트 화재원인 수사 속도…시공사 압수수색
  • 송고시간 2018-07-03 21:32:12
세종 주상복합아파트 화재원인 수사 속도…시공사 압수수색

40명의 사상자가 발생한 세종시 주상복합아파트 화재를 수사하는 경찰이 화재원인 조사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세종경찰서는 어제(2일) 오후 시공사인 부원건설 대전 본사와 협력업체 사무실 등 모두 12곳에 대해 압수 수색을 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또 어제(2일)까지 이어진 세 차례의 감식에서 발화구역으로 추정되는 구역을 살피며 화재원인 조사에 집중했습니다.

감식 결과 당초 알려진 에폭시 작업이나 유증기 폭발로 인한 화재일 가능성이 적은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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