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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급 가장 많은 곳 울산…노동시간 짧은 곳은 서울

사회

연합뉴스TV 월급 가장 많은 곳 울산…노동시간 짧은 곳은 서울
  • 송고시간 2018-07-05 22:28:42
월급 가장 많은 곳 울산…노동시간 짧은 곳은 서울

전국에서 노동자 평균 월급이 가장 많은 곳은 울산으로 조사됐습니다.

고용노동부가 발간한 2018년판 '통계로 보는 우리나라 노동시장 모습'에 따르면 작년 4월 기준 광역시·도별 월 평균 임금은 울산이 424만 1,000원으로 가장 많았고 서울이 394만 2,000천원으로 두번째를 차지했습니다.

월 노동시간이 가장 짧은 곳은 서울이었고, 대전과 강원이 뒤를 이었습니다.

지난해 정규직 노동자의 시간당 임금은 1만 8,000원으로 비정규직 노동자 1만 3,000천원보다 40% 가량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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