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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 투신' 스튜디오실장 시신 사흘만에 발견

사회

연합뉴스TV '한강 투신' 스튜디오실장 시신 사흘만에 발견
  • 송고시간 2018-07-12 10:14:35
'한강 투신' 스튜디오실장 시신 사흘만에 발견

유튜버 양예원씨를 성추행한 혐의로 고소돼 경찰조사를 받다 한강에 투신한 스튜디오 실장 정 모 씨의 시신이 사흘만에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아침 7시 40분쯤 구리 암사대교 인근에서 공사중이던 바지선 선장이 다리 아래 강물 위로 떠오른 시신을 발견하고 119로 신고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정씨가 가지고 있던 신분증으로 신원을 확인했습니다.

정씨는 6번째 경찰 소환조사를 앞두고 있던 지난 9일 오전 "억울하다"는 유서를 남기고 경기도 남양주시 미사대교에서 투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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