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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사기 피해 7,000명에 보험료 29억원 환급

경제

연합뉴스TV 보험사기 피해 7,000명에 보험료 29억원 환급
  • 송고시간 2018-07-13 08:43:12
보험사기 피해 7,000명에 보험료 29억원 환급

금융감독원은 자동차 보험사기를 당해 보험료가 할증된 운전자 7,000여명이 더 낸 보험료 29억여원을 돌려받았다고 밝혔습니다.

2009년 도입된 보험사기 피해자 보험료 환급 서비스는 피해자가 따로 신청하지 않아도 보험개발원과 보험사들의 전산망을 통해 피해자에게 할증 보험료를 돌려주고 있습니다.

2006년 7월부터 올해 5월까지 보험사기로 보험료를 더 낸 피해자는 7,280명이며 이 가운데 연락이 된 7,072명이 할증 보험료 총 29억4,900만원, 1인당 평균 42만원을 돌려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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