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연 : 김방희 생활경제연구소장>
매주 월요일은 <경제읽기>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누구와 함께하느냐가 중요하겠죠?
경제 이야기를 날카로운 시선으로 속 시원하게 풀어주실 '경제의 달인' 김방희 생활경제연구소장과 함께합니다.
안녕하십니까.
<질문 1> 지난 한 주 경제 이슈를 한번 더 샅샅이 들여다보는 '돌아 읽기' 시간입니다. '결정적 증거가 문제다!' 이렇게 정리해주셨어요. 어떤 사건 때문인지 볼까요?
<질문 1-1> 첫 번째, 아시아나는 아직 대한항공이 아니다. 이렇게 짚어주셨네요?
<질문 1-2> 두 번째, '삼바'는 끝없는 패스 축구. 어떤 의미인가요?
<질문 1-3> 그럼 '이번 주 미리읽기'에서 한 주간 경제 관전포인트 짚어보죠. '누구나 똑같이 맞받아칠까?'로 정리해주셨는데, 어떤 사건인지 알아볼까요?
<질문 1-4> '미국의 강공, 중국의 대응은?' 미중의 무역전쟁이야기인 듯 한데요. 어떻게 전개될까요?
<질문 1-5> 두 번째, '갑자기 경제가 문제다' 상당히 의미심장한데요.
<질문 2> 그러면 지금 가장 뜨거운 경제 이슈 짚어보겠습니다. 내년도 최저임금이 8천3백50원으로 결정됐는데 후폭풍이 거세게 불고 있습니다. 결정 과정도 진통이 상당했는데요. 내년 최저임금 결정, 어떻게 평가하십니까? 한 마디로 정리해 주신다면?
<질문 3> 그런데 이번 결정을 놓고 노사 양측이 모두 반발하고 있습니다. 노동계는 너무 낮다, 경영계는 너무 높다는 주장인데 결국 어느 쪽도 만족하지 못한 셈이에요.
<질문 4> 특히 의견이 엇갈리는 대목이 '최저임금 인상 때문에 고용쇼크가 더 심각해질 것'이라는 우려인데요. 여기에 대한 팩트체크가 필요할 것 같습니다. 최저임금과 일자리 수, 실제로 영향을 미치는 겁니까?
<질문 5> 사용자 측에서 단체행동까지 예고하고 나선만큼 내년 최저임금을 둘러싼 논란은 한동안 지속될 것으로 보이는데요. 정부에서 어떤 근본적인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보십니까?
<질문 6> 다음 이슈도 짚어볼까요. 본격적인 휴가철이 다가오면서 요즘 제 주위에도 이미 여름휴가를 떠났거나, 어디로 여행을 갈지 일정을 짜고 있는 분들이 많은데요. 김 소장님께서는 휴가 계획 세우셨습니까?
<질문 7> 그런데 문화체육관광부의 조사에 따르면 우리나라 국민 대다수가 7월 중순에서 8월 사이로 휴가를 계획하고 있고, 그 중에서도 특히 7말8초에 몰렸는데요. 왜 본격 휴가철이 7말8초로 굳어진 건지 궁금하거든요?
<질문 8> 그런데 여름 휴가 앞둔 분들을 한숨 짓게 만드는 문제가 있습니다. 여름 휴가 계획을 세우면 가장 먼저 알아보는 숙소부터 항공료와 외식비까지 안 오른 게 없다면서요?
<질문 9> 여름 휴가비 만만치 않을 것 같은데요. 그렇다면 여름철 먹거리들은 어떨까요? 박가영 앵커, 올여름 물가 어떤 상황입니까?
<질문 10> 상황이 이렇다보니 신나게 휴가계획을 세우다가도, 비용 걱정에 마음이 무거워지기도 하는데요. 이렇게 물가가 끝 모르고 치솟는 가장 큰 이유, 어디에 있다고 보십니까?
<질문 11> 그런데 프랜차이즈 업계에서 여름철 성수기마다 가격을 올리는 일, 새삼스러운 일은 아니죠. 하지만 매년 이런 일이 반복되다 보니 '꼼수 인상' 이라는 논란도 끊이지 않는 것 같아요?
[뉴스1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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