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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반기 한국영화 관객 335만명↑…장르 다양화

문화·연예

연합뉴스TV 상반기 한국영화 관객 335만명↑…장르 다양화
  • 송고시간 2018-07-17 08:44:10
상반기 한국영화 관객 335만명↑…장르 다양화

올해 상반기 한국영화 관객 수가 작년보다 335만 명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영화진흥위원회가 발표한 결산 자료에 따르면 올 상반기 영화 관객은 9636만명으로 작년 같은 기간보다 93만명 감소했습니다.

하지만 한국영화 관객만 놓고 보면 작년 동기보다 335만명 늘어난 4497만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이에 따라 한국영화의 점유율도 3.9% 포인트 높아져 46.7%가 됐습니다.

영진위는 "다양한 장르가 개봉해 관객의 선택지가 늘어나면서 관객 증가로 이어졌다"고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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