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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신3사, 세계 첫 5G 상용화 공동 개시 합의

경제

연합뉴스TV 통신3사, 세계 첫 5G 상용화 공동 개시 합의
  • 송고시간 2018-07-17 17:29:02
통신3사, 세계 첫 5G 상용화 공동 개시 합의

SK텔레콤과 KT, LG유플러스 등 통신3사가 내년 3월 세계 최초로 시행할 5세대 이동통신 상용화 서비스 공동 개시에 합의했습니다.

유영민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은 통신 3사 최고경영자와 가진 5G 상용화 관련 간담회에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유 장관은 "우리나라가 세계 5G 시장 주도권을 갖기 위해서는 특정 사업자가 아닌 우리나라가 최초가 되는 '코리아 5G 데이'를 만들 필요가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5G 시대에는 데이터 소비량 증가로 일반 국민의 통신비 부담이 상승하지 않도록 유의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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