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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 일본땅' 교육 의무화…외교부 "매우 유감"

정치

연합뉴스TV '독도 일본땅' 교육 의무화…외교부 "매우 유감"
  • 송고시간 2018-07-17 20:05:14
'독도 일본땅' 교육 의무화…외교부 "매우 유감"

정부는 독도가 일본 땅이라는 주장을 강화하는 방향으로 이뤄진 일본 고교 학습지도요령 해설서 개정에 대해 "매우 유감스럽게 생각한다"고 밝혔습니다.

노규덕 외교부 대변인은 논평을 통해 "일본 정부가 독도에 대한 허황한 주장을 버리지 않는다면, 이는 과거의 과오를 반성하고 새로운 미래로 나아갈 기회를 스스로 저버리는 처사"라고 비판했습니다.

외교부는 오늘(17일) 오후 마루야마 고헤이 주한일본공사를 외교부 청사로 불러 강하게 항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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