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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영 "순위조작 의혹, 문체부ㆍ공정위 조사 의뢰"

문화·연예

연합뉴스TV 박진영 "순위조작 의혹, 문체부ㆍ공정위 조사 의뢰"
  • 송고시간 2018-07-18 18:14:14
박진영 "순위조작 의혹, 문체부ㆍ공정위 조사 의뢰"

가수 겸 프로듀서 박진영이 가요계에 불거진 순위조작 의혹과 관련해 문화체육관광부와 공정거래위원회 등에 조사를 의뢰하고 결과에 따라 검찰에도 의뢰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박진영은 SNS를 통해 "이미 문체부에 조사를 의뢰한 회사도 있는 걸로 알고 있다"며 "의혹들이 명백히 밝혀져 하루빨리 아티스트들과 회사들이 본래 업무에 집중할 수 있게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박진영이 거론한 순위조작 의혹은 올해 4월 닐로에 이어 어제(17일) 숀이 음원차트 1위를 차지하면서 일부 누리꾼이 제기한 일련의 음원 사재기 의혹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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