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국방위원회는 다음주 전체회의에서 국군기무사령부의 촛불집회 당시 위수령·계엄 검토 문건에 관해 현안 질의를 하기로 했습니다.
국방위 민주당 간사인 민홍철 의원은 원내교섭단체 간사 협의를 거쳐 오는 24일 전체회의 때 이석구 기무사령관을 배석시키기로 합의했다"며 "기무사 문건 질의도 그때 자연스럽게 이뤄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국방부, 합동참모본부, 3군 참모총장으로부터 첫 업무보고를 받는 이날 회의에 이석구 사령관은 송영무 국방부 장관 참모 자격으로 배석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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