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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원 "축제장서 성희롱한 김제시 국장 강등해야"

정치

연합뉴스TV 감사원 "축제장서 성희롱한 김제시 국장 강등해야"
  • 송고시간 2018-07-19 07:24:11
감사원 "축제장서 성희롱한 김제시 국장 강등해야"

감사원이 지역축제 현장에서 여성 공무원을 성희롱한 김제시 국장을 과장으로 강등하라고 요구했습니다.

감사원에 따르면 김제시 국장 A씨는 과장이었던 작년 9월 지역축제에서 음식을 나르던 여성 주무관을 '주모'라고 부르고 옷사이에 1만원 지폐를 넣었습니다.

김제시 기획감사실은 A씨를 징계하려 했으나 당시 시장 권한대행이었던 이후천 부시장이 훈계 처분을 내려 올해 국장으로 승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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