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6일 경북 영주에서 발생한 새마을금고 강도 피의자가 범행 3일 만에 검거됐습니다.
경북 영주경찰서는 어제(19일) 오후 4시 35분쯤 영주시 한 병원 앞에서 새마을금고 강도 피의자를 붙잡았다고 밝혔습니다.
피의자는 지난 16일 낮 12시 15분쯤 새마을금고 건물의 지하주차장 통로로 들어와 8분 가량 숨어있다가 직원 4명을 흉기로 위협하고 4천300만원을 빼앗아 달아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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