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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메르스 의심환자 2차 검사서도 음성…격리치료 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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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TV 부산 메르스 의심환자 2차 검사서도 음성…격리치료 해제
  • 송고시간 2018-07-31 22:21:22
부산 메르스 의심환자 2차 검사서도 음성…격리치료 해제

사우디아라비아 병원에서 근무하다 귀국한 뒤 메르스 의심증세를 보였던 부산에 사는 20대 여성이 1차에 이어 2차 검사에서도 음성판정을 받았습니다.

이에 따라 부산시는 이 여성을 병원 격리치료에서 해제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여성은 올해 2월 사우디아라비아로 출국해 현지 병원에서 간호사로 근무하다 휴가차 지난 26일 귀국했습니다.

이후 인후통과 오한 증세를 보여 병원을 찾았다가 메르스 의심증상으로 격리 조치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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