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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진침대 라돈 매트리스 내달 2일부터 본격 해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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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TV 대진침대 라돈 매트리스 내달 2일부터 본격 해체
  • 송고시간 2018-07-31 22:28:08
대진침대 라돈 매트리스 내달 2일부터 본격 해체

충남 천안 대진침대 본사에 쌓여 있는 라돈 성분 매트리스 1만7천장에 대한 본격 해체작업이 모레(다음 달 2일)부터 시작됩니다.

원자력안전위원회는 다음 달 2일부터 하루 30명에서 많게는 90명의 인력을 투입해 본격적인 해체에 나선다고 밝혔습니다.

원안위는 20여 일이면 해체작업이 마무리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해체 작업에 대한 주민 불안을 불식시키기 위해 양승조 충남도지사와 강정민 원안위원장 등은 오늘(31일) 대진침대 본사에서 시범 해체작업에 참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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