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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브 이슈] 111년 만의 최악 폭염…기록적 더위 언제까지?

문화·연예

연합뉴스TV [라이브 이슈] 111년 만의 최악 폭염…기록적 더위 언제까지?
  • 송고시간 2018-08-01 08:41:33
[라이브 이슈] 111년 만의 최악 폭염…기록적 더위 언제까지?

<출연 : 연합뉴스TV 김재훈 기상전문기자>

우려했던 최악의 폭염이 현실로 다가오고 있습니다.

어제 서울의 기온이 38.3도까지 올라 역대 두 번째로 높았는데, 오늘은 관측 사상 가장 더울 것으로 예보됐습니다.

끝이 보이지 않는 올여름 폭염, 원인과 전망을 김재훈 기상전문기자와 함께 알아보겠습니다.

<질문 1> 덥다 덥다 했는데, 이정도까지 더울줄은 몰랐습니다. 어제는 서울이 38도를 넘으면서 역대 두 번째로 기온이 높았는데요, 오늘은 어제보다 더 덥다고요?

<질문 2> 올여름이 역대 최강 폭염이었던 1994년을 넘어서는게 아니냐는 우려가 이제는 현실이 되고 있는것 같습니다. 이미 최고기온 기록은 넘는 지역들이 나오고 있고요. 앞으로 다른 폭염 기록들도 갈아치울까요?

<질문 3> "올해 같은 더위는 처음이다" 이런 얘기 하시는 분들도 많습니다.올여름 왜 이렇게 덥고 또 더위가 길게 이어지는 건가요?

<질문 4> 아마 많은 시청자분들께서 폭염이 언제쯤 끝나는 지가 가장 궁금해 하실 것 같습니다. 오죽하면 태풍이라도 왔으면 하는 생각이 들 정도인데요. 앞으로 폭염 전망은 어떻습니까?

<질문 5> 기록적인 폭염에 피해가 속출하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인명피해가 나고 있어서 걱정인데요. 폭염에 어떻게 대처해야하는 지도 전해주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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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