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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 전자부품 공장서 질산 1t 누출…20여명 대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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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TV 청주 전자부품 공장서 질산 1t 누출…20여명 대피
  • 송고시간 2018-08-01 21:25:13
청주 전자부품 공장서 질산 1t 누출…20여명 대피

오늘(1일) 오후 3시 11분쯤 청주시 흥덕구 옥산면 전자부품 제조공장에서 질산 1t가량이 누출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이 사고로 공장 근로자 20여 명이 급히 대피했지만, 소방당국은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고 밝혔습니다.

유출된 질산은 68% 농도 용액으로, 유독물로 관리 중인 화학물질입니다.

청주 서부소방서와 119광역특수구조단 30여 명이 중화제와 흡착포를 이용해서 현재 방제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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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