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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소한 날 또 마약 투약, 60대 실형

사회

연합뉴스TV 출소한 날 또 마약 투약, 60대 실형
  • 송고시간 2018-08-03 07:39:25
출소한 날 또 마약 투약, 60대 실형

마약 투약 혐의로 징역을 산 60대 남성이 출소한 직후 마약에 다시 손을 댔다가 또 징역형을 선고 받았습니다.

서울고법은 필로폰을 구매해 투약한 혐의로 1심에서 징역 1년 6개월을 선고 받은 64살 A씨의 항소를 기각했습니다.

A씨는 2016년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징역 1년 4개월을 선고받고 징역을 살다가 이듬해 5월 만기 출소했습니다.

하지만 출소한 날 현금 70만원을 주고 필로폰 0.7g을 사들여 곧바로 투약했다가 경찰에 덜미를 붙잡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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