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소연과 박성현이 미국여자프로골프 투어 브리티시오픈에서 순위를 끌어올리며 마지막 라운드에서 역전 우승 가능성을 열어뒀습니다.
유소연은 대회 3라운드에서 5언더파 67타를 쳐 중간합계 11언더파로 단독 3위에 올랐습니다.
선두인 태국의 폰아농 펫람과는 2타차여서 작년 4월 이후 세번째 메이저대회 정상을 바라볼 수 있게 됐습니다.
KPMG 여자 PGA챔피언십 챔피언인 박성현은 3타를 줄이며 유소연에 1타 뒤진 공동 4위로 올라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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