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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미화원 야간ㆍ새벽근무 줄인다…임금 현실화

사회

연합뉴스TV 환경미화원 야간ㆍ새벽근무 줄인다…임금 현실화
  • 송고시간 2018-08-08 21:34:13
환경미화원 야간ㆍ새벽근무 줄인다…임금 현실화

정부는 8일 이낙연 국무총리 주재로 국정현안점검조정회의를 열어 환경미화원의 노동환경 개선 방안을 마련했습니다.

환경미화원의 안전사고를 줄이기 위해 야간이나 새벽 시간에 일하는 환경미화원을 줄이고, 오전 6시 시작되는 주간 근무 비중을 올해 38%에서 내년에는 50%까지 늘리기로 했습니다.

또 폭염과 강추위시 작업 기준도 구체적으로 마련하기로 했습니다.

환경미화원 절반 이상이 위탁업체에 고용된 현실을 고려해 위탁근로자 임금과 복리후생비도 현실화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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