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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현장] 한반도 폭염 분수령…태풍 '야기' 어디로 가나

문화·연예

연합뉴스TV [뉴스현장] 한반도 폭염 분수령…태풍 '야기' 어디로 가나
  • 송고시간 2018-08-10 15:10:14
[뉴스현장] 한반도 폭염 분수령…태풍 '야기' 어디로 가나

<출연 : 연합뉴스TV 김동혁 기상전문기자>

이번 여름이 역대 가장 뜨거운 한해로 기록됩니다.

백 여년 만의 대폭염을 식혀줄 비나 태풍을 기다려지기도 하는데요.

마침 태풍 '야기'가 북상을 하고 있습니다.

국가별로 예측이 크게 다른 모양입니다.

한반도의 폭염을 누그러트릴 효자태풍이 될 수 있을지 김동혁 기상전문기자와 얘기 나눠보겠습니다.

<질문 1> 전해드린대로 14호 태풍 '야기'가 북상하고 있습니다. 예상 진로에 한반도가 위치해 있어서 관심이 쏠리는 태풍인데요. 한국과 미국, 일본의 예상 진로에 차이가 크다고요?

<질문 2> 각각의 진로에 따라서 한반도의 폭염이 누그러질수도 있고 또는 더 이어질수도 있다고 합니다. 어떤 경우의 수를 생각해 볼 수 있을까요?

<질문 3> 예전부터 보면 태풍 예보가 각 나라마다 차이가 꽤 크게 나더라고요. 같은 정보를 보고 예측을 할텐데 왜 이렇게 오차가 크게 나타나는 건가요?

<질문 4> 태풍의 최종 결정에 따라서 한반도의 폭염이 결정될 것이라고 했습니다. 말씀해주신 변수가 굉장히 많은 상황에서 일단 기상청의 주말을 포함한 다음주까지의 날씨 전망은 어떻습니까?

<질문 5> 앞으로도 폭염이 지속된다고 하면 올여름이 기상 관측 사상 가장 뜨거운 한해가 되는 거죠?

<질문 6> 마지막으로 남은 여름철 날씨 전망 또 폭염이 지속된다고 하니까 시청자분들이 주의할 사항들은 뭐가 있는지 전해주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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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