짧은 장마에 기록적 폭염이 이어지면서 전국 주요 상수원 28곳 가운데 7곳에서 녹조현상이 심각한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환경부는 지난 10일 기준으로 낙동강 강정고령·창녕함안·영천호 등 7곳에 조류경보가 발령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조류경보가 내려진 7곳의 수돗물 수질을 검사한 결과 현재 모든 정수장에서 물이 안전하게 관리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환경부는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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