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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억 훔쳐 달아난 현금 수송업체 직원 엿새만에 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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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TV 2억 훔쳐 달아난 현금 수송업체 직원 엿새만에 검거
  • 송고시간 2018-08-13 15:40:28
2억 훔쳐 달아난 현금 수송업체 직원 엿새만에 검거

현금 수송차량에서 2억원을 훔쳐 달아난 수송업체 직원이 범행 엿새만에 검거됐습니다.

충남 천안서북경찰서는 오늘 낮 1시쯤 보령시에 있는 해수욕장 인근 모텔에서 A씨를 붙잡았다고 밝혔습니다.

A씨는 지난 7일 천안시 서북구 대형마트 주차장에서 동료 두명이 현금자동입출금기에 돈을 넣으러 간 사이 수송차 안에 있던 현금 2억 원을 자신의 차량에 옮겨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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