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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안전진단 14일 지나도 무기한 시행

경제

연합뉴스TV BMW 안전진단 14일 지나도 무기한 시행
  • 송고시간 2018-08-13 19:24:51
BMW 안전진단 14일 지나도 무기한 시행

BMW 코리아가 리콜 대상 차량에 대한 긴급 안전진단 시행 기간을 무기한 연장하기로 했습니다.

BMW 코리아 관계자는 "여름휴가 등으로 예정 마감시한인 14일까지 안전진단을 못 받는 고객들이 많다"며 "기한없이 점검을 계속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오는 20일 리콜 개시 이후에도 예약 접수 후 상당 기간 기다려야 하는 고객이 있어 리콜과 별개의 안전진단은 계속할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지난 12일 기준 BMW차량 안전진단 이행률은 70%에 못 미쳐 목표 기한 내 마무리는 현실적으로 어렵다는 분석이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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