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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검, 드루킹 공범 '초뽀'ㆍ'트렐로' 2명 기소

사회

연합뉴스TV 특검, 드루킹 공범 '초뽀'ㆍ'트렐로' 2명 기소
  • 송고시간 2018-08-13 21:09:43
특검, 드루킹 공범 '초뽀'ㆍ'트렐로' 2명 기소

허익범 특별검사팀이 드루킹과 공모해 댓글조작에 가담한 혐의로 '초뽀' 김 모 씨와 '트렐로' 강 모 씨 등 2명을 추가로 재판에 넘겼습니다.

이들은 댓글조작 프로그램인 '킹크랩'을 개발한 것은 물론 이를 통해 댓글조작을 벌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앞서 법원은 지난달 27일 두 사람에 대해 "범죄 사실이 소명되고 증거인멸의 우려가 있다"며 구속영장을 발부한 바 있습니다.

오늘 추가 기소로 댓글조작 공모 혐의로 재판을 받는 드루킹 일당은 모두 6명으로 늘어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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