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8-13 21:3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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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데이터ㆍAIㆍ수소 플랫폼에 5년간 10조 투자
[뉴스리뷰]

[앵커]

정부가 3대 전략투자 분야로 데이터·블록체인·공유경제와 AI, 수소경제를 선정했습니다.

국가 경제의 미래 먹거리를 위한 플랫폼을 만들겠다는 건데요.

내년에만 1조5,000억원, 5년간 9~10조원을 투자한다는 계획입니다.

김동욱 기자입니다.

[기자]

데이터·블록체인·공유경제와 AI, 그리고 수소경제.

정부가 혁신성장의 기반이 되는 플랫폼을 구축하기 위해 선정한 3대 전략투자 분야입니다.

<김동연 /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민간의 폭발적인 혁신 에너지가 끊임없이 확대·재생산될 것으로 기대되는 플랫폼 경제 구현을 위해 ‘혁신성장 전략투자 방향’을 마련했습니다.”

정부는 3대 분야에 내년에만 1조5,000억원을 투자하고 향후 5년간 9~10조원을 투자할 계획입니다.

빅데이터 활성화를 위해 인공지능과 블록체인 기술을 고도화하고, 공유경제 기반 구축에도 나섭니다.

수소경제를 위해선 수소차 충전인프라와 함께 저장·운송 기반을 확충한다는 계획입니다.

이와 함께 혁신인재 양성을 위한 시스템을 마련하고 핵심인력 1만명을 육성하기로 했습니다.

혁신성장은 결국 민간이 주도해야 하는 만큼 정부가 기업가 심리를 살려줄 필요가 있다는 지적도 제기됩니다.

<장병규 / 4차산업혁명위원장> “전세계가 전기차로 나가고 있지만 수소차라는 벤처정신, 도전정신을 가지고 현대기아차가 혁신하려고 하는데 재벌이라고 뒷짐 지는게 아니고 재벌이 혁신할 때는 정부가 도움줘야하는거 아니냐…”

자칫 대기업 특혜로 비칠 수 있다는 우려는 극복해야 할 과제입니다.

이번에 8대 선도사업에 바이오헬스를 새로 추가됐는데, 삼성이 정부에 바이오 산업 규제 완화를 요청한 뒤 이런 결정이 나왔기 때문입니다.

연합뉴스TV 김동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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