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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스포티지…서해안고속도로 달리던 중 화재

사회

연합뉴스TV 이번엔 스포티지…서해안고속도로 달리던 중 화재
  • 송고시간 2018-08-14 21:17:17
이번엔 스포티지…서해안고속도로 달리던 중 화재

BMW에 이어 국산 차에서도 화재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오늘(14일) 오후 고속도로를 달리던 SUV 차량에서 불이 났습니다.

오늘(14일) 오후 1시쯤 경기도 평택시 서해안고속도로 서울 방향 서해대교에서, 31살 A씨가 몰던 스포티지 내부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났습니다.

A씨는 갓길에 차를 세우고 동승자와 대피해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차량은 전소했습니다.

불이 난 차량은 스포티지 2005년 식인 것으로 확인됐으며, A씨는 "운전 중 조수석 아래에서 연기가 시작됐다"라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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