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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루킹 측근과 면담' 백원우 靑비서관 이르면 내일 소환

사회

연합뉴스TV '드루킹 측근과 면담' 백원우 靑비서관 이르면 내일 소환
  • 송고시간 2018-08-14 21:21:49
'드루킹 측근과 면담' 백원우 靑비서관 이르면 내일 소환

드루킹 댓글 여론조작 사건을 수사하는 허익범 특별검사팀이 이르면 내일(15일) 백원우 청와대 민정비서관을 불러 조사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특검팀은 백 비서관을 참고인 신분으로 비공개 소환해, 드루킹 김동원 씨의 댓글조작 행위 등을 어디까지 알고 있었는 지, 또 어떤 조치를 취했는지 등을 조사할 방침입니다.

백 비서관은 드루킹 김 씨가 오사카 총영사로 인사 청탁한 인물인 도 모 변호사를 면담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오는 25일 1차 수사 기간 종료를 앞둔 특검팀은 백 비서관을 조사한 뒤 김 지사에 대한 구속영장 청구 여부를 결정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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